google-site-verification=IgayTB6QcCSK1WPVOt5fL6CcDwPSHCGjGosELI3z1A8 소니(Sony) 풀프레임 카메라 A7C + 2860 렌즈킷(모델명 ILCE-7CL) 간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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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 풀프레임 카메라 A7C + 2860 렌즈킷(모델명 ILCE-7CL) 간단리뷰

Slope of Enlightenment 2020. 12.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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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 풀프레임 카메라 A7C + 2860 렌즈킷(모델명 ILCE-7CL) 간단 리뷰

 

약 2개월 전에 출시한 소니의 풀프레임 카메라 A7C+2860 렌즈킷을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화려한 뽁뽁이가 박스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봉인씰이 제대로 붙어있는지 보고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인씰에는 SONY 마크가
제거하면 VOID 마크가 보이지요.

박스를 열면

구성품들

박스 하나에 28-60 번들렌즈 + 카메라 바디 + 기타 구성품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있습니다.

 

카메라 바디를 먼저 꺼내 보겠습니다.

작다 작어..

 한 10여 년 전에 캐논 50D를 이후로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산 건데 풀프레임이 이 정도 크기로 나오는 시대라니...

 

카메라 좌측을 한번 보겠습니다. 

심플

 엄청 심플한 모습입니다. 좌측 부분을 열어보면 상단부터 마이크 연결단자, 중간에는 SD 카드 소켓, 그리고 하단에는 헤드셋+HDMI 단자+USB-C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외부 입력단자는 좌측에 몰려 있습니다.

 

 

상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단도 심플한 모습입니다.

 

우측도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심플~

 

A7C는 제가 이번에 카메라를 구매할 때 고려했던 요소 중 가장 큰 부분인 스위블 액정을 갖고 있습니다.

셀카 촬영할 때는 이렇게 액정을 휙 돌려서
액정을 보호하고 싶으면 이렇게 돌려서 닫아 줍니다.

 

박스에서 구성품을 모두 꺼내보면 ①카메라 바디 + ②2860 렌즈 + ③충전기 + ④USB-C 케이블 + ⑤넥 스트랩 + ⑥배터리 1개가 들어 있습니다.

 

2860 렌즈를 카메라와 합체시켜 보겠습니다.

렌즈와 카메라를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

 

두 녀석을 합체한 모습입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라고 하기에는 아담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이거 풀프레임 카메라에요~" 라고 말하기 전엔 아무도 못 알아봐 줄 것 같습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모양 + 매트한 컬러로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유광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오직 액정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외관이 너무 심플하여 투박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아무래도 실버 색깔이다 보니...)

 

 

 소니 A7C 카메라를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블랙 보단 실버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실버 색상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구매할 당시 오픈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는 블랙 모델보다 실버 색상이 단돈 몇만 원이라도 가격이 더 높게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와의 크기 비교를 하기 위하여 제가 갖고 있는 또 다른 소니 카메라 RX100Ⅳ를 꺼내 봤습니다.

정면 비교 - 소니 A7C vs RX100IV
상단 비교 - 소니 A7C vs RX100IV

 

 정면보다는 확실히 상단에서 봤을 때 카메라 크기의 차이가 많이 있어 보입니다. (똑딱이 귀엽..)

 

지난 주말 동안 찍은 결과물들을 한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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