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필수인력 제외 재택근무에서 필수인력의 기준은?

코로나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필수인력 제외 재택근무에서 필수인력의 기준은?

 

코로나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 이상 나오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을 검토 중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시 기업입장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필수인력 제외 재택근무'와 관련된 부분일 것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인데 그렇다면 필수인력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오늘(17일) 오전 뉴스내용을 인용하자면

"사무직, 현장직 등 그 특성들도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필수인력을 규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들은 큰 틀의 가이드라인 하에서 각 기업에서 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제시되어 있고, 특히 노조가 있는 경우에는 노사 간에 협의해서 필수인력의 범위를 정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도입이 결정될 즈음에

 

1) 정부에서 러프한 가이드라인은 주되 (아직은 결정된 내용 없음)

2) 최종적으로 세부적인 기준은 각 기업에 자율적으로 결정

3) 노조가 있는 기업은 노사 간 협의하에 필수인력 범위를 정하도록 한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