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신의 방

Particulates and Gases(미립자 및 가스계 물질) - 2 ◈ Time-Weighted Average (TWA) Time-Weighted Average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유해물질에 노출되어도 건강상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해당 유해물질의 농도입니다. (The average person should have no adverse health effects to the exposure at these concentrations.) PEL (Permissible Exposure Limit)과 TLV (Threshold Limit Value) 모두 8h-TWA를 정하고 있습니다. -. OSHA PEL은 29 CFR 1910. 1000 (Table Z-1)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

Particulates and Gases(미립자 및 가스계 물질) - 1 Safety professional's Reference and Study Guide의 4장 Particulates and Gases의 주요 내용이나 꼭 알아둬야 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4장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1~3장은 ASP, CSP의 시험개요와 OSHA 법규 또는 수학공식에 대한 내용들이라 필요하면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4장 Particulates and Gases는 미립자와 가스계 물질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주로 다뤄지는 내용은 보일샤를법칙, 이상기체 법칙, PEL과 TLV차이 등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화학을 공부하신 분들에겐 어렵지 않은 내용일 겁니다. (책의 내용을 문장단위로 같이 적고 번역 요약하려고..

시험준비- 교재 고르기 구글에 ASP나 CSP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교재를 검색해보면 많은 분들이 다음 두 가지의 책을 본 교재로 공부를 했거나 공부 중이라는 글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Safety Professional's Reference & Study guide Safety and Health for Engineers 저도 두 교재 모두 구매하였고 그 중에 Safety Professional's Reference & Study guide 을 메인 교재로 삼고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Safety and Health for Engineers라는 책이 절대 내용이 뒤쳐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두 교재를 모두 볼 여력이 되지 않아 좀 더 휴대하기 편하고 보는데 편한 책으로 정하다 보니 첫 번째 교..

나는 많고 많은 자격증 중, 왜 CSP를 준비했을까? 국내 사업장에 취업을 할 때 법정 선임 요건도 안 되는 미국 안전 자격증 CSP를 왜 따려고 하지?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먼저 저는 안전과 관련된 국내 기사 자격증 6개와 NEBOSH IGC, BCSP의 ASP와 CSP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안전과 관련된 국내 기사 자격증 중에 중복으로 법정 선임 가능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외국계 자격증인 NEBOSH IGC나 ASP, CSP 같은 경우는 선임요건도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 자격증을 이것저것 따게 된 이유는 안전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자격증을 단순히 처음 취업할 때의 도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안전이란 업무를 평생 내 업으로 생각을 하게되니 욕심이 ..

미국 안전전문가 자격증 - CSP(Certified Safety Professional), ASP by BCSP CSP는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같이 일했던 외국인 덕분에 알게 된 미국 자격증입니다. 처음 알게 된 건 10여 년 전인데 언젠간 따야지 생각만 하다가 결국 10년이 지나서야 시험 치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 취업시장에서 CSP나 ASP 등 미국 안전 자격증의 수요가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최근 나이키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에 진출한 미국계 회사에서 CSP 등을 자격우대사항으로 넣어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CSP는 미국 Board of Certified Safety Professionals에서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이외에도 ASP, SMS, OHST 등이 있으며 CSP는 그..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재택근무 후 급 글 쓰는 중.. 10여년 전 대학을 졸업하면서 전공 기사 자격증 두개 들고 첫 직장을 들어갔을 때 이제 자격증 공부는 그만하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던 생각이었던 같다.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리고 죽기전까지 공부를 손에서 못 놓을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내가 공부했던 것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함.